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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중동 리스크 재부각' 장중 5810선 하락, 원/달러 환율 1480.6원 출발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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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 지수가 장중 내리고 있다. 

9일 오전 9시13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1.03%(60.32포인트) 내린 5812.02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중동 리스크 재부각' 장중 5810선 하락, 원/달러 환율 1480.6원 출발
▲ 9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장중 내리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지수는 전날보다 0.78% 하락한 5826.45 시작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전날 미국 증시가 크게 오른 상황에서도 이란 전쟁과 관련한 실시간 뉴스에 투자심리가 빠르게 변하며 코스피가 하락하고 있는 셈이다.

8일(현지시각) 미국 증시 3대 지수인 다우존스(2.85%) S&P(2.51%) 나스닥(2.8%)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2주 동안 휴전에 동의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개선됐다.

이 시각 코스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투자자가 254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가 169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49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2.02%) SK하이닉스(-1.65%)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2%) SK스퀘어(-1.04%) 삼성전자우(-1%)  두산에너빌리티(-0.99%) 주가는 내리고 있다. 

기아(1.26%) 현대차(0.49%) LG에너지솔루션(0.49%) 삼성바이오로직스(0.44%) 주가는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02%(0.25포인트) 내린 1089.6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가 682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가 514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19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방향은 엇갈리고 있다. 

삼천당제약(9.07%) 리가켐바이오(3.93%) 코오롱티슈진(1.48%) HLB(1.09%) 에이비엘바이오(0.95%) 레인보우로보틱스(0.83%) 주가는 오르고 있다. 

리노공업(-3.34%) 알테오젠(-0.67%) 에코프로(-0.39%) 에코프로비엠(-0.24%) 주가는 내리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보다 10.0원 오른 1480.6원에 출발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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