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예탁결제원이 이윤수 신임 사장 체제에 돌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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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예탁결제원은 이윤수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제24대 사장으로 취임해 이날부터 본격적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이윤수 예탁결제원 사장 취임, "자본시장 핵심 인프라기관으로 역할 적극 모색하겠다""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4/20260408172536_44782.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이윤수 예탁결제원 24대 사장이 8일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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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은 6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 신임 사장을 선임했고 7일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임명 절차를 마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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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수 사장은 취임사에서 자본시장 핵심 인프라 기관으로 예탁결제원이 역할을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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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본시장의 양적 팽창뿐 아니라 급격한 질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예탁결제원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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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 사장은 1969년생으로 인천 광성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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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중소금융과장, 은행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 자본시장국장,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증선위원 등을 지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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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은 1974년 증권 등 집중예탁과 계좌간 대체, 매매거래에 따른 결제 및 유통의 원활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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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의 발행·등록, 집중예탁, 청산·결제, 펀드 설정·환매, 외화증권 예탁결제,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 등 주주 의결권 행사 지원 업무도 맡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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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자본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예탁결제원의 역할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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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탁결제원을 중심으로 국내 주식 결제 주기를 기존 T+2에서 T+1로 단축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토큰증권(STO) 제도화에 맞춰 분산원장 기반 거래 정보를 집계·검증하는 총량관리 기능도 준비 중이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