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강율빈 넵튠 대표가 이날 장 초반 발생한 주가 급락과 관련해 회사의 사업 본질은 견고하다며 진화에 나섰다.
넵튠은 8일 장 초반 발생한 대규모 주식 매도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회사의 신사업이나 실적과는 무관한 단순 지분 매각"이라고 밝혔다.
| ▲ 강율빈 넵튠 대표가 8일 장 초반 이뤄진 대규모 주식 매도와 관련해 "개인 투자자의 단순 지분 매각"이라는 회사 입장을 내놨다. <넵튠> |
이날 넵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9% 하락한 3105원에서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16.6%까지 급락했다. 한 개인 투자자가 보유 주식을 하한가로 대량 매도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입장을 내고 “해당 주주는 경영에 전혀 참여하고 있지 않으며, 이번 매도는 개인의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자금 확보 차원”이라며 “전체 상장 주식 수 대비 비중이나 지배구조 측면에서 경영권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주주의 개인적 결정으로 발생한 일시적 물량 매도가 회사의 내재 가치 훼손으로 오인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회사의 사업 본질은 견고하며, 앞으로도 본연의 사업에 집중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2023년 이후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2025년 4월 크래프톤에 인수된 뒤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