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유플러스는 8일부터 유심 업데이트 및 교체 매장 방문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 사진은 유플러스 원 앱의 유심 교체 예약 시스템 화면. <비즈니스포스트> |
[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가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를 위한 매장 방문 예약 시스템을 열었다.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유심 업데이트 및 교체에 앞서 8일부터 매장 방문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
가입자는 유플러스 원(U+one) 앱과 홈페이지의 ‘매장 방문 예약’ 메뉴를 통해 방문 매장과 날짜, 시간대를 선택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가입자식별정보(IMSI)를 휴대전화 번호 기반으로 부여해 온 기존 방식에 대한 보안 우려가 제기되면서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와 교체를 추진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30일부터 4월7일까지 총 1641만 건의 문자 안내를 발송해 가입자별 유심 유형과 업데이트 가능 여부에 따른 절차를 구분해 안내했다.
유심 업데이트가 가능한 가입자는 13일부터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다.
유심 교체를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가입자는 예약한 매장에 실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여권과 모바일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G유플러스 전체 매장에서 유심 교체가 가능하다”며 “불편을 최소화하고 강화된 보안 체계를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