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자회사 코오롱이앤피와 합병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1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전문 자회사인 코오롱이앤피와 합병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 ▲ 코오롱인더스트리가 1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전문 자회사인 코오롱이앤피와 합병을 마쳤다.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목적에서 합병을 추진했다. 이번 합병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기존 모빌리티, 스페셜티, 케미칼 사업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더하게 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번 합병으로 연구개발(R&D) 경쟁력도 강화해 첨단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고강도 소재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친환경 소재 포트폴리오 수직 계열화도 완성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보유한 화학적 재활용 기술로 추출한 고순도 재생 원료를 코오롱이앤피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컴파운딩 기술에 직접 투입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스페셜티 소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