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 거는 이유

김원유 기자 priestking@businesspost.co.kr 2026-03-27 17: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충남 논산의 대표 산물인 '설향 딸기' 축제 현장에서 마스코트 '스윗벨'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귀여운 외형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온라인 판매 요청까지 쇄도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1만5천 원이라는 가격이 선뜻 "스윗하지 않다"는 반응도 나온다. 

단순한 인형 하나가 왜 국밥 한 그릇보다 비싼 가격표를 달게 되었을까?

소비자들은 이를 단순한 '솜뭉치'가 아닌, 축제의 기억을 소유하고 자신의 취향을 SNS에 공유하는 '가치 소비'의 수단으로 받아들인다. 

지자체 역시 당장의 수익보다는 캐릭터를 통한 친근한 지역 브랜딩이라는 장기적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캐릭터 굿즈의 가격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판권료(IP), 창작비 그리고 한정 수량 제작에 따른 높은 단가가 숨어 있기도 하다.

잘 만든 캐릭터 하나가 열 홍보대사 부럽지 않은 시대, '스윗벨'은 과연 논산의 지속가능한 홍보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비싼 가격 논란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캐릭터 굿즈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심리적 기제와 그 산업적 확장성을 취재 기자가 직접 짚어봤다. 김원유 PD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