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군이 판매량 기준 세계 1위를 17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7년째 1위 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전 세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35.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상업용 디스플레이 판매량이 250만 대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군은 스마트 사이니지(지능형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전자칠판, 비즈니스 TV 등이 있다.
삼성전자의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3D 플레이트 기술로 52mm 두께에서도 입체감을 구현했으며, 85인치 모델을 시작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 다른 제품인 초저전력 디스플레이 '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플랑크톤 오일 기반 바이오 레진을 적용한 제품으로, 최근 A4 용지 크기의 13인치 모델이 추가됐다.
삼성전자는 '삼성 VXT' 서비스를 통해 원격 관리와 모니터링, 콘텐츠 제작 기능을 제공하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사진 한장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기반 'AI 스튜디오' 기능도 추가된다. 강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