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공기업

토지주택공사, 서울 양천구 신월5동 77번지 일대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6-03-13 10:59: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토지주택공사, 서울 양천구 신월5동 77번지 일대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 양천구 신월5동 77번지 일대 조감도. <한국토지주택공사>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양천구 신월5동 77번지 일대가 정비예정구역 해제 후 12년 만에 공공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양천구 신월5동 77번지 일대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신월5동 77번지 일대는 면적 5만3820㎡로 건축계획 용적률 249.94%를 적용해 14층 규모 공동주택 25개 동, 총 1241가구(공공주택 201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신월5동 77번지 일대는 2010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및 높이제한(김포공항 인근) 등 사유로 사업성이 부진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다가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 

이후 2022년 정부의 8·4대책에 따라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고 토지주택공사가 예비사업시행자로 사업에 참여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토지주택공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비계획 수립과정에서 기존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고도제한 해발 57.86m, 약 14층 높이)으로 상향하고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사업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토지주택공사는 해당 구역과 인접한 신월5동 72번지 일대 재개발 구역을 연계해 동서 방향 공공 통행로를 계획했다.

통행로 주변으로 돌봄시설과 고령자 시설 등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주민이 다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박현근 토지주택공사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공공재개발을 통해 사업성 부족으로 소외된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서울 도심 내 주택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 지분 보유' 삼성화재 주가 7%대 급등, 코스피 개인 순매..
농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17개 군으로 확대, 화천·보은·진안 등 7곳 추..
미국 5월 재정적자 늘었다, 환급비용 늘어 순관세수입도 적자
펄어비스 강달러가 키운 '붉은사막' 실적 효과, 크래프톤·넷마블도 고환율에 웃는다
[11일 오!정말] 국힘 우재준 "우리 모두 사퇴했으면 좋겠다"
여야 '대표 사퇴론' 동시 분출, 민주당은 '전대 공정성' 국힘은 '재선거론'이 갈등 키워
HD현대 정기선의 '50년 성장동력'은 AI, 중국 '저가 공세' 대항 스마트조선소 구..
[현장] 생산적금융 시대 금융이 산업정책과 함께 가려면, '적극성'과 핀셋조정'이 필요하다
포스코이앤씨 수주 부진에 신안산선 사고 재발까지, 송치영 돌파구 마련 절실
미국 공화당 TSMC 특허침해 조사 압박, "반도체 공급망 중요해도 예외 안 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