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S는 내부회계 기준으로 2025년 그룹(그룹사 12곳 합계) 총 매출 45조7223억 원, 영업이익 1조4884억 원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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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23.1% 각각 증가한 수치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LS그룹 2025년 '영업이익 1.5조' 사상 최대, "전력 산업 초호황""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3/20260312101236_7333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LS그룹이 내부회계 기준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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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그룹 출범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전력 산업의 초호황에 힘입은 것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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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계열사인 LS전선, LS일렉트릭의 글로벌 사업 실적이 두드러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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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글로벌 전력망·AI 데이터센터 등을 위한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 초고압·해저케이블, 초고압 변압기, 배전반, 부스덕트 등 송전→변전→배전을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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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의 해외사업 수주잔고는 지난해 말 기준 12조 원을 웃돌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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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제련사업을 하는 LSMnM은 구리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 증대, 황산·귀금속 품목의 수익성 극대화로 순손익이 개선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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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농기계 제조 계열사 LS엠트론은 북미 사출기 시장 안착, 가스사업 계열사 E1은 LPG 거래실적 개선, 투자형 지주회사 인베니 등은 투자수익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두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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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기존의 전력 인프라 분야 사업 외에도 △전구체·황산니켈 등 2차전지 소재 △희토류 영구자석 등 핵심광물을 신사업으로 키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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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법인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 LSMnM은 각각 새만금국가산업단지와 온산국가산업단지에 각각 전구체와 황산니켈을 생산하는 배터리 소재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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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전기차, 풍력발전기, 로봇, 전투기, UAM(도심항공교통) 등 첨단 산업에 필수 소재인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미국 버지니아주와 논의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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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는 향후 5년 동안 국내 7조 원, 해외 5조 원 등 합산 12조 원을 투자해 그룹의 비전2030의 목표인 ‘자산 50조 원’을 달성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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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의 중동전쟁과 관련해서 LS는 중동 사업 비중이 미미해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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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측은 “오히려 향후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전쟁 등이 종식된 이후 재건 사업이 시작되면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재희 기자<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