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차, 신형 i30 왜건모델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02-20 19:0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i30의 신형 왜건모델을 선보인다.

20일 외신보도를 종합하면 현대차가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신형 i30 왜건모델을 공개한다. 현대차는 최근 신형 i30 왜건모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대차, 신형 i30 왜건모델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  
▲ 현대차 '신형 i30 왜건' 티저 이미지.
토마스 뷔르클레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 디자이너는 “신형 i30 왜건모델은 i30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캐스캐이딩 그릴을 적용해 현대차의 정체성을 드러낼 것”이라며 “아치형 지붕과 역동적인 비율로 쿠페 차량 같은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신형 i30 왜건모델은 신형 i30에도 적용된 1.0리터 3기통과 1.4리터 4기통 등 두가지 터보엔진을 포함해 다양한 엔진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2월부터 체코공장에서 신형 i30를 생산해 유럽전역에서 판매하고 있다. 신형 i30는 독일 자동차 전문매체 아우토자이퉁,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비교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2월초 시카고오토쇼에서 신형 엘란트라GT(신형 i30의 미국명)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정의선 '현대차·기아 불참' 상하이모터쇼 방문, 7년 만에 중국 전시회 참석
법원, 카카오페이 '알리페이에 개인정보 전송' 시정명령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
경찰 성남 새마을금고 1700억 규모 부당대출 조사, 허위 법인 20여 곳 동원
개인정보보호위 '알바몬 이력서 유출' 조사 착수, 2만2천여 건 규모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하루 만에 재판부 배당, 5월15일 첫 공판
미래에셋증권 "에스티팜 쌓여가는 CDMO 수주, 올리고 매출 증가 긍정적"
비트코인 1억3850만 원대 상승, 모간스탠리 투자 거래 플랫폼에 가상화폐 상장 검토
신세계에 '정유경 시대' 본격 개막, 내수 침체 뚫고 '몸집 키우기' 무거운 과제
르노코리아 4월 국내 판매 3배 늘어, 한국GM과 KG모빌리티 내수·수출 감소
조국 "이재명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은 명백한 대법원의 대선 개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