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손경식, 전경련 회장추대 수락할까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2-19 15:53: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손경식 CJ 회장이 차기 전경련 회장으로 유력하게 거명되면서 수락할지 주목된다.

19일 전경련에 따르면 전경련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를 24일 개최하기로 일정을 확정했다. 허창수 회장의 임기는 2월 말까지다.

  손경식, 전경련 회장추대 수락할까  
▲ 손경식 CJ 회장.
전경련 회장은 정기총회에 앞서 만장일치로 후보를 결정하고 내정자를 외부에 미리 알린 뒤 총회에서 추대하는 절차를 밟아왔다.

그러나 전경련은 최근 ‘박근혜 게이트’로 해체위기에 몰리자 후임자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국내 4대그룹 가운데 삼성그룹, SK그룹, LG그룹 등은 이미 전경련을 탈퇴했고 현대차그룹도 탈퇴를 검토하고 있다.

허창수 회장은 지난해 말 연임할 의사가 없음을 이미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손경식 CJ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전경련 회장단은 손 회장을 추대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손 회장은 고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맹희 전 CJ그룹 명예회장의 처남이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외삼촌이다.

삼성화재 대표 등을 거쳐 1995년 CJ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으며 2005년부터 8년 동안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손 회장은 최근 주변에 “공식제안을 받지 않았기에 제안을 받지도 않은 상황에서 가타부타 답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데스크리포트 2월] 이재명의 '부동산 정치' 세 장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