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날 이 같은 사명 변경 건을 정기주주총회에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 안건이 통과되면 엔씨소프트는 199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명을 바꾼다.
| ▲ 엔씨소프트가 사명을 엔씨로 변경하는 안을 추진한다. <엔씨소프트> |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전날 이 같은 안건이 포함된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주식회사 '엔씨소프트'를 '엔씨'로 변경하고, 영문 표기도 'NCSOFT'에서 'NC'로 바꾼다. 글로벌 시장에서 자회사 등 사명을 'NC'라는 브랜드로 통일하려는 목적에서다.
회사는 또 본점 소재지를 서울특별시에서 성남시로 변경했다. 1주당 배당금 1150원의 현금배당 승인 안건, 사명 변경 및 상법 개정을 반영한 정관 변경 안건도 함께 논의한다.
이 밖에 사외이사에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이은화 RGA코리아 총괄을 재선임하고 오승훈 인싸이트그룹 대표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 등도 의결한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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