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코스맥스 지난해 매출 2조3988억으로 10.7% 증가, 역대 최대 매출 경신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6-02-23 16:51: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맥스가 국내 및 해외 법인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988억 원, 영업이익 1958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3일 밝혔다. 2024년보다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11.6% 늘었다.
 
코스맥스 지난해 매출 2조3988억으로 10.7% 증가, 역대 최대 매출 경신
▲ 코스맥스가 지난해 해외 법인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사진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코스맥스 사옥. 

지난해 순이익은 1311억 원이다. 2024년보다 48.3%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 6010억 원, 영업이익 409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4분기보다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2.7% 늘었다.

같은 기간 코스맥스 한국 법인은 매출 3597억 원, 영업이익 360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4분기보다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4.2% 늘었다. 

색조 카테고리 부진에도 기초 카테고리의 고성장에 힙입 전체 매출이 늘어났다고 코스맥스는 설명했다.

코스맥스 중국 법인은 매출 1814억 원을 기록하며 2024년 같은 기간보다 17.1% 성장했다. 지역 맞춤형 전략을 통해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맥스 인도네시아 법인은 매출 257억 원을 기록하며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0% 감소했다. 경기 불확실성 확대 등 역성장 요인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맥스 태국 법인 매출은 111억 원으로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2% 줄었다. 높은 기저 부담 및 생산 지연, 해외 고객 수입허가제 문제 등으로 매출이 후퇴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스맥스 미국 법인은 매출 370억 원을 기록하며 2024년 같은 기간보다 24.2% 증가했다. 색조와 기초 제품군 모두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아시아 법인이 주도한 견조한 성장세와 더불어 미국 및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입지가 공고해지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인디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은 물론 전 세계 신시장에 적극 대응하여 세계 1위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정부 미국 헤지펀드 앨리엇과 투자분쟁서 승소, 1600억 국고 유출 막아
[오늘의 주목주] 'MLCC 슈퍼사이클 기대' 삼성전기 주가 13%대 올라, 코스닥 보..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5840선 상승 마감, 장중 5900 넘기며 또 '사상 최고치'
공정위원장 주병기 "담합 혐의 받는 밀가루 가격, 10% 정도는 낮춰야"
금융위 저축은행의 중견기업 대출 허용, 이억원 "실물경제 안정적으로 뒷받침"
[23일 오!정말] 국힘 조경태 "국힘 의원들이 윤 전 대통령의 순장조인가"
케이뱅크 청약 증거금 약 10조 몰려, 최우형 "공모자금 활용해 혁신금융 가속"
비트코인 9685만 원대 하락, '큰손' 스트래티지 100번째 매수 예고
2차전지 셀 종목 주가 '전고체'가 갈랐다, '삼성SDI' 웃고 'LG에너지솔루션' 울고
미국 ESS 배터리 올해 20% 증가 전망, 트럼프 정책 영향 제한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