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미국 이란 전면전 우려 부각된 영향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6-02-20 08:3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19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2.07%(1.35달러) 오른 배럴당 66.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미국 이란 전면전 우려 부각된 영향
▲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 인근 퍼미안 분지 유전.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1.86%(1.31달러) 상승한 배럴당 71.6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대상으로 한 군사 공격 가능성을 열어 둔 것에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과 이란은 핵합의를 진행하며 핵협상과 관련된 기본 원칙을 마련했다. 다만 이란이 미국의 핵심 요구사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두 국가 사이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국제기구인 평화위원회 출범회의에서 “이란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쟁지역(hotspot)으로 의미 있는 합의를 하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감소한 점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미국 원유재고는 210만 배럴가량 증가할 것이라는 시장 예상과 달리 900만 배럴 줄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한국개발연구원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3.2%로 높여, 반도체 호황 영향
로이터 "삼성전자 첨단 공정 파운드리 가격 최대 15% 인상, AI 열풍에 전환점 맞아"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반기 순이익 9546억 역대 최대, 국내외 증시 호조 영향
HL만도 대표 조성현 중대재해법 위반 입건, 노동장관 김영훈 "불법파견 혐의도 검토"
삼성전자 DX 대표 노태문, 메모리 가격 상승 따른 스마트폰 수익성 후퇴를 시장점유율 ..
카카오 노조 "경영진 수십억 보상 기준 공개해야", 8월 말 공동교섭 추진
코스피 상장사 상반기 매출 2천조 넘어서, 영업이익 388조 254% 급증
[오늘의 주목주] SK스퀘어 주가 11%대 내려, 코스피 반도체 투심 위축에 6470선..
백종원 더본코리아 'TBK소스' 해외영업 잰걸음, '제2의 이금기·타바스코'로 성장할까
민주당 대표 김민석, 수석사무부총장-문진석 조직사무부총장-안태준 임명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