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경영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결제대금의 조기 현금 지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KT&G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결제대금의 조기 현금 지급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KT&G는 원·부자재 등을 납품하는 협력사 가운데 46곳에 결제대금 총 393억 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1달가량 앞당겨 지급한다.
KT&G는 해마다 설·추석 명절에 앞서 자금수요가 몰리는 중소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1636억 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미리 지급했다.
KT&G는 원재료 가격 상승 시 그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해 중소 협력사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밖에도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매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명절 기간 협력사들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중소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