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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카타르 'LNG 2026' 참가, 초대형 LNG운반선 공동개발 나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6-02-02 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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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카타르 'LNG 2026' 참가, 초대형 LNG운반선 공동개발 나서
▲ HD현대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LNG산업 전시회 ‘LNG 2026’ 부스에 풍력 보조장치가 장책된 가스선들을 전시한 모습.  < HD현대 >
[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는 현지시각 2일~5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LNG산업 전시회 ‘LNG 2026’에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등의 계열사가 참석한다고 2일 밝혔다.

LNG 2026에는 엑슨모빌, 쉘, 토털에너지, 카타르에너지 등 에너지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80개국가의 기업 300여 곳이 참석한다.

HD현대그룹에서는 박승용 HD현대중공업 사장을 비롯해 영업,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분야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글로벌 가스선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점검하고 선사들의 세부 요구사항을 확인하는 한편, 신규 가스선 개발을 위한 기술 인증, 선급과의 상호 협력 강화 등에 나선다.

HD현대는 이번 전시회에서 풍력 보조 장치가 장착된 17만8천㎥급·17만4천㎥급 LNG운반선과 10만㎥급 초대형 에탄운반선, 9만㎥급 초대형 LPG운반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시회 기간동안 프랑스선급(BV)으로부터 2만㎥ LNG급유선(LNG벙커링선)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획득한다.

Eh 로이드선급(LR)과 3만㎥급 중·소형 LNG운반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노르웨이선급(DNV)과는 크루즈선용 6천㎥급 LNG벙커링선과 27만1천㎥ 초대형 LNG운반선(Q-막스급) 공동 개발에 나선다.

친환경 가스운반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HD현대는 미국 선급(ABS)과 바이오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Bio-Boosted LNG운반선'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프랑스 GTT와는 초대형 에탄운반선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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