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제철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서 '리더십 A-' 등급 획득, "국내 철강사 중 유일"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6-01-27 14:2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제철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국내 철강사 가운데 유일하게 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글로벌 기업이 자발적으로 공개한 환경경영정보를 분석하는 국제 비영리기구이다. 매년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분야 등을 심사해 등급을 부여한다.
 
현대제철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서 '리더십 A-' 등급 획득, "국내 철강사 중 유일"
▲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2025년도 CDP 기후 변화대응 평가'에서 현대제철에 '리더십 A-' 등급을 부여했다. <현대제철>

'리더십 A-'는 기후변화 대응 체계와 실행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주어지는 등급이다.

현대제철은 2025년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리스크 분석결과에 따른 대응전략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보다 한 등급 상승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물리적 리스크(폭염 등) 식별·재무영향 분석 △리스크 분석 결과와 연계된 기업전략 수립·추진 성과 △공급망 내 환경 ESG 정책 고도화·공급망 실사 전문성 확보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2012년부터 CDP에 자발적으로 정보를 공개하며 기후변화 대응 체계를 꾸준히 고도화해왔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리스크 분석을 강화하고 공급사 및 협력사와 ESG 소통을 확대해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제철은 올해 상반기 중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본격 가동해 탄소저감 강판의 상업생산을 시작한다. 현대제철은 해당 프로세스를 통해 생산한 탄소저감 제품의 품질 검증과 고객사 적용 테스트에 집중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대키로 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