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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3118만 원대 하락, 그린란드 사태 탓 가상화폐 시장 전반 내림세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6-01-25 16: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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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3118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지정학적 긴장 상황이 매도 심리를 키운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3시5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75% 내린 1억311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1억3118만 원대 하락, 그린란드 사태 탓 가상화폐 시장 전반 내림세
▲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이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5% 내린 434만3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88% 내린 2803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53% 내린 18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0.99%)와 트론(-0.23%), 도지코인(-1.09%), 에이다(-0.94%)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2%)와 유에스디코인(0.14%)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이 이란과 그린란드와 관련해 지정학적 긴장 상황을 야기하고 있는 점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 매도세를 심화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가산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지정학적 긴장이 심화됨에 따라 변동성이 급등했다”며 “비트코인의 즉각적 결제 시스템과 유동성은 투자자들이 신속하게 현금을 조달해야 할 때 쉽게 매도할 수 있는 자산으로 만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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