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케이뱅크가 무신사와 손잡고 생활 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
케이뱅크는 무신사, 무신사페이먼츠와 공동 신청한 ‘라이프스타일 커머스(전자상거래) 바탕 금융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 ▲ 케이뱅크가 무신사, 무신사페이먼츠와 공동 신청한 ‘라이프스타일 커머스(전자상거래) 기반 금융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케이뱅크> |
케이뱅크는 앞서 2025년 8월 무신사와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기반 금융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새로운 형태의 금융서비스 개발을 진행해왔다.
두 회사는 이번 혁신서비스 지정에 따라 금융과 커머스를 결합한 생활 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올해 3분기 안에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무신사 회원을 대상으로 한 결제 혜택 서비스와 전용 체크카드로 구성된다. 단순한 제휴 입출금통장 구조를 넘어 무신사 고객의 이용습관과 특성을 반영한 금융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신사머니 이용 고객은 선불충전금을 케이뱅크 제휴 계좌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충전하고 잔액을 조회할 수 있다. 또 무신사 이용 시기, 횟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 편의성과 체감 혜택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을 통해 금융과 커머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금융 서비스 모델을 제시하게 됐다”며 “케이뱅크는 앞으로도 무신사와 협업을 통해 고객의 쇼핑 경험과 금융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