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농 8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서울시> |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동대문구 전농 8구역에 1760세대 규모 대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전농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농 8구역은 동대문구 전농동 204-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9만4070㎡다.
심의안 통과에 따라 전농 8구역에는 11개동, 지하 5층~지상 35층, 1760세대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건폐율은 17.46%, 용적률은 249.95%다.
공공기여 등을 통해서는 지역 일대에 필요한 공공체육시설과 공원 등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전농 8구역이 완료되면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에 약 9천 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마무리돼 노후 저층주거지가 쾌적한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고 설명했다.
전농 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2024년 8월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전농8구역 개발이 본 궤도에 오른 만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랫동안 노후 주거 여건에 불편을 겪은 청량리역 인근 주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