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상상인증권 "SK바이오팜 올해 실적 개선 예상, 미국서 뇌전증 약 '엑스코프리' 처방 확대"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6-01-15 09:02: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바이오팜이 올해에도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의 처방량 확대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달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15일 “SK바이오팜이 2025년 4분기 재고관리 등의 이유로 시장추정치를 밑도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산된다”며 “2026년 미국에서 엑스코프리 처방 확대에 따라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상상인증권 "SK바이오팜 올해 실적 개선 예상, 미국서 뇌전증 약 '엑스코프리' 처방 확대"
▲ SK바이오팜(사진)이 2026년 엑스코프리 처방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SK바이오팜은 2025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28억 원, 영업이익 459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12.9% 증가하는 것이다.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와 비교하면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16.7% 못 미치는 수치다.

이 연구원은 “SK바이오팜이 연말 미국 판매법인의 재고관리 및 매출 차감 성격인 비용(운송수수료, 처방약급여업체 수수료 지급 등)이 늘어난 데다 성과급 지급 등 판매관리비가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시장추정치를 하회한 것으로 전망됐다”고 분석했다.

올해는 엑스코프리 처방 증가에 따라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됐다.

SK바이오팜은 2026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 9234억 원, 영업이익 312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32.8%, 영업이익은 53.7% 늘어나는 것이다.

이날 이 연구원은 SK바이오팜 목표주가를 15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4일 SK바이오팜 주가는 12만1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