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7억 달러 규모 글로벌 채권 발행, 조달금으로 기존 부채 상환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6-01-13 17:25: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는 지난 12일 총 7억 달러(약 1조 원)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올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발행한 첫 번째 미 달러화 공모채다.
 
포스코 7억 달러 규모 글로벌 채권 발행, 조달금으로 기존 부채 상환
▲ 포스코가 지난 12일 총 7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발행했다. <포스코>

채권 만기별 발행규모는 5년 만기 4억 달러, 10년 만기 3억 달러 등이다. 

금리를 살펴보면 5년물은 미국 국채금리+0.75%포인트, 10년물은 미국 국채금리+0.9%포인트이다.

수요예측에서는 아시아(67%), 유럽·중동(18%), 미국(15%) 등 전 세계 180여 개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해 총 66억 달러의 주문이 몰렸다. 

한편 쿠폰금리는 5년물 연 4.5%, 10년물 5.0%였다.

포스코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기존 채권의 차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포스코의 7억 달러 조달은 국내 외화 유동성 공급에 기여함은 물론, 한국 기업의 대외 신인도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낮은 가산금리는 올해 해외 채권 발행을 준비 중인 국내 기업들의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