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엔솔 혼다에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28억5640만 달러에 매각, "다시 임차해 내년 양산 예정대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12-24 17:10: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에너지솔루션은 L-H배터리컴퍼니가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배터리 공장의 건물·건물관련 장치 등을 혼다 미국법인(혼다디벨롭먼트앤매뉴팩처링오브아메리카)에 오는 2026년 2월28일 처분한다고 24일 공시했다. 

매각 규모는 28억5640만 달러(4조2243억 원)이며, 토지와 장비는 매각 대상에서 제외된다.
 
LG엔솔 혼다에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28억5640만 달러에 매각, "다시 임차해 내년 양산 예정대로"
▲ LG에너지솔루션-혼다의 미국 합작법인 L-H배터리컴퍼니가 오하이오주 배터리공장 건물을 혼다 미국 법인에 매각한 뒤 재임차한다. 사진은 오하이오주 공장의 조감도. < L-H배터리컴퍼니 홈페이지 갈무리 >

L-H배터리컴퍼니는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가 북미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위해 지난 2023년 1월 합작설립한 법인이다.

회사 측은 “합작법인의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H배터리컴퍼니는 매각 이후 건물을 혼다 미국법인으로부터 다시 임차한다. 이에 따라 2026년 본격 가동 계획에 차질은 없을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하이오 공장은 혼다의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큐라’의 북미용 전기차에 탑재할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