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변경을 통해 이사회 내 윤리경영위원회 등 신설하고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2인 신규 선임을 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 ▲ 일양약품이 윤리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2인을 신규 선임했다. |
회사는 이번 주총을 통해 이사회 내 기존 감사위원회 이외에 윤리경영위원회, 임원보수위원회, 독립이사후보추천위원회 등 3개 위원회를 추가했다.
사외이사로는 일양약품 및 최대 주주와 관계가 없는 강홍기 한국IR협의회 상근부회장과 선상관 우인회계법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투명성을 제고하고 회사 경영 개선 및 신뢰 회복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1월 일양약품이 회계 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했다며 과징금 62억3천만 원을 부과했다.
금융위는 일양약품 법인과 공동 대표이사 2명, 담당 임원을 검찰에 통보하고 감사인 지정 3년을 결의했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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