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네트웍스, 렌트카와 렌탈사업 집중해 올해 실적 늘 듯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7-02-07 20:28: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네트웍스가 사업구조재편을 마무리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말 면세점과 패션사업을 중단하고 렌터카사업과 SK매직 등 수익성이 높은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SK네트웍스, 렌트카와 렌탈사업 집중해 올해 실적 늘 듯  
▲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7일 증권사 분석을 종합하면 SK네트웍스는 신사업인 렌터카사업과 SK매직이 올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분석됐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Sk네트웍스는 올해 매출 20조3천억 원, 영업이익 2511억 원을 거둬 지난해보다 각각 10%, 47.7%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렌터카사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꼽혔다.

허 연구원은 “SK네트웍스는 렌터카 운영대수가 올해 9만2천 대로 27.7% 늘어날 것”이라며 “렌터카사업에서 올해 영업이익 535억 원을 거워 지난해보다 45.5% 증가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지난해 12월 인수한 SK매직(과거 동양매직)도 성장 가능성이 주목됐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SK매직은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매출 456억 영업이익 56억 원을 올렸다”며 “올해 실적성장을 기대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파악했다.

이재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도 SK매직이 2020년까지 한해 평균 20% 수준의 고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SK매직은 ‘SK’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고객을 늘릴 수 있다”며 “SK네트웍스의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신규투자를 확대해 상품과 서비스 강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이재원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최대 위기 대응 주목,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 개선'과 '밸류업'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