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효성, 베트남에 12억 달러 투자해 화학공장 세우기로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7-02-07 18:5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이 베트남에 화학공장을 세워 동남아 공략을 강화한다. 

효성은 베트남정부와 12억 달러 규모의 화학공장 건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효성, 베트남에 12억 달러 투자해 화학공장 세우기로  
▲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효성은 올해부터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떤탄현 까이멥 공단에 프로판 탈수소공장(PDH), 폴리프로필렌(PP) 생산공장, 액화석유가스(LPG) 저장소, LPG 및 석유화학제품 부두 등을 건설하기로 했다.

효성은 “각종 석유화학제품의 원료로 쓰이는 LPG부터 폴리프로필렌까지 일관된 생산체계를 구축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은 2007년에 베트남 생산법인을 설립한 뒤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07년부터 베트남 호찌민 인근 지역인 동나이성 년짝 공단지역에 13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스판덱스와 자동차소재인 타이어코드 등을 생산하고 있다.

효성의 베트남법인은 2009년부터 흑자를 내기 시작해 2014년부터는 연간 매출 1조 원을 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줄다리기, '고래' 투자자는 팔고 개미는 저가매수 노려
롯데그룹 AI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통·바이오·화학 등에 적극 도입
NH투자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성과 확인, 꾸준한 기업가치 상승 예상"
엔비디아 중국 리스크 당분간 해결 어렵다, 미국 수출 승인에도 실효성 부족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1위 등극, OTT '트리거' 1위 차지
넷제로은행연합 역할 축소 결정, 포브스 "글로벌 금융권 기후대응 큰 후퇴"
국제연구진 "기후변화가 유럽산불 가능성 10배 높여, 강도는 22% 증가"
K배터리 3사 투자 위축에 유럽 전기차 공급망 불안, 중국에 진입 기회 커진다
엑손모빌 "2050년 탄소중립 사실상 불가능, 화석연료 수요 되살아나"
DB증권 "유한양행 올해 실적 개선 예상, 원료의약품 수출과 기술료가 견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