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반프, 코어와이어리스와 사물인터넷 기반 타이어 안전시스템 구축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11-25 16:32: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스마트 타이어 솔루션 기업 반프(BANF)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사인 코어와이어리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상용 트럭 업계의 타이어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타이어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글로벌 IoT 연결성을 통해 운송업체의 안전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반프, 코어와이어리스와 사물인터넷 기반 타이어 안전시스템 구축
▲ 25일 반프는 코어와이어리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타이어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반프>

상용 트럭 업계는 매년 심각한 타이어 관련 사고로 인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인명 피해를 겪고 있다. 

미국에서만 연간 약 8천 건의 트럭 사고가 타이어 파열로 발생하며, 이로 인해 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는 차량 가동 중단, 화물 손상 및 수리비 등으로 사고 한 건당 최대 30만 달러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 

기존의 수동 점검 방식은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감지하지 못해 운송업체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반프와 코어와이어리스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다. 

반프의 지능형 타이어 센서 시스템(iSensor System)은 독자적 원거리 무선 전력 기술을 활용해 주행 중에도 지속적으로 타이어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이 시스템은 압력, 온도, 트레드 깊이, 휠 정렬 상태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며,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엔진이 이를 처리해 잠재적인 고장 패턴을 사전에 식별한다.

코어와이어리스는 검증된 IoT 연결 플랫폼을 통해 차량에서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하며, 이를 통해 운송업체는 차량 위치나 서비스 지역에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코어와이어리스의 연결 관리 플랫폼은 모든 연결 장치를 단일 화면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자동 네트워크 프로비저닝 및 SIM 수명주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성한 반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히 기술 협력을 넘어 상용 운송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지능형 타이어 모니터링 시스템은 자율주행 기술과 결합되어 물류 산업 전반에 걸쳐 안전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신 코어와이어리스 아시아 본부장은 “IoT 기술은 상용 운송 산업의 미래를 재정의하고 있다”며 “반프와 함께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우리금융 조직개편,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자동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