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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GT', 독일 전문매체 전기차 평가서 모델Y·폴스타4 제치고 1위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5-11-25 10: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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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기아는 25일 고성능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6 GT가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모토운트슈포트가 진행한 전기차 3종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우토모토운트슈포트는 아우토빌트, 아우토자이퉁과 함께 독일 3대 자동차 매체로 꼽힌다.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아 'EV6 GT', 독일 전문매체 전기차 평가서 모델Y·폴스타4 제치고 1위
▲ 기아의 고성능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6 GT. <기아>

이번 비교 평가는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EV6 GT와 테슬라 모델Y, 폴스타4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바디와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친환경성, 비용 등 7가지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EV6 GT는 파워트레인과 주행 성능, 안전성, 바디 등 4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아 총점 597점을 기록했다. 574점을 받은 모델Y와 550점을 받은 폴스타4를 큰 점수 차이로 제쳤다.

EV6 GT는 출력과 가속 성능 등 평가 요소가 포함된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동시에 주행 다이내믹, 핸들링 등을 평가하는 주행 성능 부문에서도 좋은 점수를 기록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시간(제로백) 평가에서는 EV6 GT가 3.5초를 기록했다. 모델Y는 5초, 폴스타4는 3.8초를 기록했다.

시속 60㎞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중간 가속 성능 평가에서도 EV6 GT가 1.5초를 기록하며 2.2초가 걸린 모델Y와, 1.7초가 걸린 폴스타4를 제쳤다.

안전성 부문에서는 EV6 GT가 제동거리 부분에서 모델Y와 폴스타4를 앞섰다. 시속 100㎞에서 완전히 정지할 때까지 EV6 GT는 33.6m를 기록했으며, 모델Y는 36.1m, 폴스타4는 37.1m의 거리가 필요했다.

바디 부문에서는 차량 내 다양한 주행, 안전, 첨단 사양 적용과 함께 사용자경험(UX) 기반 조작 버튼 배치로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EV6 GT가 경쟁차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아 관계자는 “EV6 GT가 영향력 있는 독일 전문지 평가에서 쟁쟁한 전기차 모델들을 제치고 높은 점수를 기록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여 새로운 전동화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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