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LH 8500억 규모 첫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투입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11-19 08:5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유로화 공모채권 발생을 통해 정부 주택공급 정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LH는 5억 유로(약 8493억 원) 규모의 3년 만기 유로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LH 8500억 규모 첫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투입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억 유로 규모의 채권 발행 대금을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에 사용한다.

이번 거래는 BNP파리바스, 크레딧아그리콜, KDB산업은행 등이 주관했다.

이번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은 LH로 통합한 뒤 최초로 진행된 것이다. 또 앞서 5월 진행했던 5억 달러(약 6936억 원) 규모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해외채권 발행이다.

LH는 2013년 이후 한국계 비정책은행의 유로화 공모발행이 전무했던 만큼 우량 투자 유치와 성공적 발행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LH는 10월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런던에서 대면 투자자 설명회(로드쇼)를 개최했고 11월 들어서는 아시아 및 유럽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자자 설명회(글로벌인베스터콜)도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LH는 이번 발행에서 글로벌 기관투자자 41개로부터 공모 금액의 2.2배의 주문을 받기도 했다. 기관별 주문 비율은 중앙은행·정부기관이 34%, 자산운용사·펀드 23%, 은행 19% 수준이었다.

오동근 LH 재무처장은 “이번 채권 발행 대금은 전액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에 활용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안정적 정책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우량 신규 해외채권 투자자 유치 및 조달원 다변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