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교보증권 "DB손해보험 3분기 실적 감소, 안정적 자본건전성 기반 주주환원 확대 기대"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5-11-17 09:02: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B손해보험이 3분기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자본건전성을 바탕으로 단단한 이익 수준과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이 지속될 것으로 바라봤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17일 DB손해보험 목표주가를 17만9천 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교보증권 "DB손해보험 3분기 실적 감소, 안정적 자본건전성 기반 주주환원 확대 기대"
▲ DB손해보험이 3분기에 장기ᐧ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했다. 

DB손해보험은 직전 거래일인 14일 13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비록 3분기 장기ᐧ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했으나 경쟁사에 비해 여전히 단단한 이익 수준”이라며 “자본건전성이 안정적이고 이익 실현도 이어지고 있어 장기적으로 주주환원율을 35% 수준까지 상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DB손해보험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2930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4% 감소한 것이다. 

장기 및 자동차 보험손익의 부진이 실적 악화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보험손익은 102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71.7% 하락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장기 보험손익은 위험손해율이 100.9%로 지난해보다 12.3%포인트 상승해 악화했다. 자동차 보험손익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0.5%로 2024년보다 6.8%포인트 올라 저조한 수치를 보였다. 

일반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실적 감소를 일부분 상쇄한 것으로 분석됐다. 

3분기 일반 보험손익은 85억2천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투자손익은 301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0% 늘었다. 

성장성 및 재무 건전성 지표 역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말 기준 계약서비스마진(CSM)은 13조463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0.1% 증가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226.5%로 2분기보다 13.2%포인트 상승했다. 

김 연구원은 “DB손해보험은 보험손익이 감소했지만 자본건전성은 안정적이다”고 설명했다. 전해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