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하나증권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상향, '아이온2' 출시 앞두고 이익 극대화 가능한 환경"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11-12 08:5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 목표주가가 상향됐다. 

12일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6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하나증권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상향, '아이온2' 출시 앞두고 이익 극대화 가능한 환경"
▲ 하나증권은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30만 원으로 제시했다.

이준호 연구원은 “아이온2 이후 다작이 계획돼 있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게임은 출시를 앞둔 아이온2”라며 “아이온2 출시를 앞두고 영업 레버리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마쳤기 때문에 흥행할 경우 폭발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같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지만 올해 다른 게임사들이 개발 및 출시한 다수의 리니지라이크 사업모델(BM) 설계가 다르기 때문에 초기 매출 데이터로 여러 해석이 가능해 주가는 큰 변동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엔씨소프트의 핵심 신작 아이온2는 19일 출시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2026년 아이온2 매출으로 5441억 원을 예상했다. 한국과 대만에서 3461억 원, 글로벌 매출 1980억 원으로 추정됐다. 

여기에 연말부터 자체 결제 도입이 예고되면서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리니지M과 2M은 12일, 리니지W는 11월 말, 아이온2는 출시와 동시에 도입된다. 

이 연구원은 “2026년 자체 결제 도입으로 인한 이익 개선은 약 900억 원으로 예상한다”며 “자체 결제 도입으로 수수료가 감소하는 대신 마케팅 비는 늘어날 수 있지만 수익성 개선 효과는 분명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전날 엔씨소프트는 3분기 매출 3600억 원, 영업적자 75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대비 10.4% 줄어들고 영업적자가 이어진 것이다. 일회성 퇴직 위로금과 기존 주요 지식재산(IP)의 하향 안정화가 영향을 미쳤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