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태광그룹 이호진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선임, 임기 2년에 무보수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11-07 16:24: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그룹의 비영리재단의 이사장을 맡는다.

태광그룹은 세화예술문화재단이 7일 이사회를 열고 이 전 회장을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태광그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976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호진</a>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선임, 임기 2년에 무보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으로 7일 선임됐다. <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은 고 이임용 태광그룹 창업주의 아내인 이선애 여사가 2009년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흥국생명빌딩 내 세화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미술전시, 창작지원, 문화예술 교육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이 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무보수 비상임으로 이사장 업무를 수행한다.

그는 현재 태광산업의 비상근 고문과 학교법인 일주세화학원(세화고·세화여고·세화여중) 이사장도 맡고 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AI·경력직 선호'에 청년 고용률 하락 심각, '1년 이상 백수' 46.6%
은행 주담대 금리 2년 만에 6% 넘겨, 대출 문턱 더 높아진다
민주당 한정애 "대미투자특별법안 12월 통과 노력" "3차 상법개정 12월 처리 가능성..
서울 마지막 유휴지 '용산국제업무지구' 27일 첫 삽, 이르면 2030년 입주
대기업 3분기 영업이익 1년 전보다 22%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견인
삼성전자 3분기 누적 모바일 AP 매입액 11조로 사상 최대, 지난해 비해 25% 이상..
대미 현금투자 2천억 달러 투자처 관심, 원전·전력인프라 등 에너지 1순위 전망
LG디스플레이 벤츠 전기차에 차세대 디스플레이 공급, 전장 동맹 본격화
뉴욕증시 기술주 저가 매수 유입에 혼조,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상승
게임 잘 하면 금리 15% 달리면 6%, 은행권 특판적금 앞세워 증시로 이탈 막기 온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