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그룹이 여성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2025 핑크런'에 참여했다. <하나금융그룹> |
[비즈니스포스트] 하나금융그룹이 2년 연속 핑크런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12일 여성건강 인식 개선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달리기 캠페인 ‘2025 핑크런’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핑크런은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한 달리기 캠페인으로 참가비 전액을 유방암 예방교육 및 환우 지원에 기부한다. 하나은행은 작년부터 핑크런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달리기뿐만 아니라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 △환우 응원 엽서 꾸미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해 핑크런 캠페인에는 하나금융 임직원 및 가족 1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5천여 명의 일반 시민들과 함께 완주를 마쳤다.
하나금융은 핑크런을 주최하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자가검진 교육사업, 저소득 환우에 대한 치료비 지원 등 여성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