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휴젤, 필러 생산능력 확대해 올해 실적 급증할 듯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01-25 14:40: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젤이 부족했던 필러의 생산능력을 확대한 덕에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정보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휴젤은 올해 필러 생산력을 높여 증설효과가 기대된다”며 “보톡스를 판매할 수 있는 국가도 기존보다 많아져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휴젤, 필러 생산능력 확대해 올해 실적 급증할 듯  
▲ 문경엽 휴젤 대표.
휴젤은 생산설비가 부족했던 것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필러주입기를 추가로 설치했다. 이에 따라 생산능력이 50%가량 늘어난 것으로 기대된다. 휴젤은 지난해 3분기에 수요에 비해 필러 생산설비가 부족하다고 평가됐다.

올해 필러사업부에서 매출 60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지난해 실적추정치보다 36.3% 늘어나는 것이다.

올해 보톡스(보툴리눔톡신)사업에서도 매출이 늘 것으로 보인다.

휴젤은 지난해 12월 초에 러시아연방보건성으로부터 자사 보톡스인 ‘보툴렉스’의 최종 시판허가를 받았다. 러시아 보톡스시장은 한국과 비슷한 규모로 아직 경쟁사인 메디톡스는 진출하지 못한 곳이다.

정 연구원은 “러시아시장에서 저가보톡스는 처음 출시되는 것이라 휴젤의 보톡스 수출량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휴젤은 올해 보톡스사업부에서 매출 89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실적추정치보다 34.8% 늘어나는 것이다.

휴젤은 올해 매출 1640억 원, 영업이익 86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실적추정치보다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52.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고수익 제품 알지닌 판매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