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정부조직법 개정안 여야 합의 또 불발, 국힘 25일 본회의서 필리버스터 예고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09-23 20:49: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여야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둘러싼 기싸움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만나 본회의 안건을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 여야 합의 또 불발, 국힘 25일 본회의서 필리버스터 예고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가 지난 2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2025 정기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 원내지도부 간의 추가 회동 계획은 없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본회의 안건 상정 순서 등에서도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비쟁점 민생법안을, 민주당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우선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최근 장외 집회 등 강경 대응 기조를 보이고 있는 만큼 25일 정기국회에서 본회의에서 여야가 정면 충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송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소속 의원들에게 공지를 통해 본회의에 상정될 모든 법안에 대해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으로 맞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쟁점이 해소되지 않은 법안을 25일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하겠다고 한다”며 “우리 당은 본회의에 상정되는 모든 법안에 대해 무제한 토론으로 대응한다”고 말했다. 

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내일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예정대로 법안을 처리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걸면 상대해주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