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NH투자 "미국 금리 인하 사이클 시작 효과 기대, AI 소프트웨어주 매력 높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9-19 08:33: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다음 주(9월22~26일) 코스피지수가 3200~3500포인트 사이를 오갈 것으로 예상됐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통화정책 완화로 국내 증시에 외국인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며 “코스피는 미국 금리인하와 이재명 정부의 신성장산업 규제 완화 등에 따라 2026년까지 완만한 상승 흐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H투자 "미국 금리 인하 사이클 시작 효과 기대, AI 소프트웨어주 매력 높아"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현지시각 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뒤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나 연구원은 “한국 증시에서 주가가 상대적으로 덜 오른 소프트웨어, 헬스케어 등 성장주가 주목받을 수 있다”며 “특히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는 정책 모멘텀이 있어 매력도가 높다”고 바라봤다.

코스피 외국인 지분율은 올해 초 31%에서 최근 33%대로 높아졌다. 다만 여전히 코로나19 이전 수준(35~39%)에는 못 미치고 있다. 

외국인 자금 유입에 따른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정부의 산업 육성 정책 기조도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최근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등 신산업 성장을 저해하는 규제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저작물과 공공데이터 활용 허용, 공무원 면책기준 개선 등이 포함됐다.

자율주행분야에서는 원본 영상데이터 활용 허용, 실증 지역 확대를 추진하고 로봇산업분야에서는 주차·건설 등 활용분야의 기존 규제를 재정비할 예정이다.

나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지수의 급격한 상승을 고려하면 차익실현 우려는 확대됐다”며 “그러나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 시작 효과와 정부 정책 기대감이 겹치는 인공지능업종 등 신성장분야 주가 상승요인은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게임즈 신작 출시 일정 잇달아 연기, 한상우 "자원 배분 고려"
일론 머스크 '우주 공장' 건설도 추진, "달에서 인공위성 제조해 우주로 발사"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8.1%로 1.2%p 상승, 대구·경북도 50.8%
현대차 유럽 CEO "중국 업체의 탄소 배출권 살 필요 없다, 자체 달성 가능"
TSMC 매출 급증은 엔비디아에 청신호, JP모간 "AI 반도체 수요 강세 증명"
[조원씨앤아이] 민주당 정청래 리더십 '부정' 51.8%, 민주당 지지층 63.7% '..
[조원씨앤아이] 국힘 장동혁 리더십 '부정' 58.2% '긍정' 34.9%, 모든 지역..
[조원씨앤아이]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 전망, 민주당 51.8% 국힘 39.1%
삼성전자 CTO 송재혁 "HBM4 기술력 세계 최고, 고객사 피드백도 매우 만족"
LG에너지솔루션 대표 김동명 "추가 합작법인 종료 계획 없다" "LFP 소재 국산화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