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6210만 원대 상승, "9월 FOMC가 반등 기회" 분석도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9-17 08:49: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6210만 원대에서 오르고 있다.

미국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비트코인 가격 반등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트코인 1억6210만 원대 상승, "9월 FOMC가 반등 기회" 분석도
▲ 비트코인 가격이 1억6210만 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17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2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85% 오른 1억6219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71% 내린 626만1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29% 오른 4228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26% 상승한 3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22%) 유에스디코인(-0.43%) 트론(-0.83%)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비앤비(3.67%) 에이다(1.66%)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0.00%)은 보합세를 보였다.

김유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9월 FOMC는 (비트코인 가격) 조정을 마무리하고 반등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격 흐름은 8월 신고가를 갱신한 뒤 부진이 이어졌다고 분석됐다.

반면 비교군으로 꼽히는 나스닥과 금 가격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위험자산으로 인식된다는 점에서는 나스닥과,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이라는 점에서는 금과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여겨진다.

김 연구원은 “나스닥과 금이 신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조정이 이어지면서 랠리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시장 참여자들이 금리 인하를 확실시 여기면서도 경기 둔화로 인한 예방적 인하가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으로 판단됐다.

김 연구원은 “(시장은) 주요국 금리 결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글로벌 유동성 환경이 천천히 개선되면서 비트코인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