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당일 생산 당일 출고', 하림 신선식품 플랫폼 '오드그로서' 출시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09-10 18:0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당일 생산 당일 출고', 하림 신선식품 플랫폼 '오드그로서' 출시
▲ 하림 '오드그로서' 이미지. <하림>
[비즈니스포스트] 하림이 온라인 신선식품 플랫폼을 선보였다.

하림은 신선 직배송 식품 플랫폼 '오드그로서(ODD GROCER)'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드그로서는 ‘남다른(ODD) 식료품상(GROCER)’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당일 생산해 당일 출고하는 식품특화 플랫폼이다.

하림은 "농장에서 수확해 손질한(Cut) 신선한 식재료나 식품을 소비자가 바로 주문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디지털 직거래 장터’라고 설명했다.

하림은 1500억원을 투자해 만든 온라인 첨단물류센터인 FBH(풀필먼트 바이 하림)를 직접 운영하고 있어 이번 식품 플랫폼을 내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물류창고에서 지체되는 보관 과정을 없애 신선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드그로서의 핵심 가치는 맛의 ‘피크타임’을 최대한 지켜 최고의 맛을 고객에 전달하는데 있다. 피크타임은 식재료가 가진 가장 맛있는 순간을 지켜낸 상품으로 ‘당일 생산, 당일 출고’ 원칙을 적용한다. 

달걀은 당일 산란,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당일 도계(압), 돼지고기는 도축 5일차(숙성 5일), 소고기는 부위별 최적 숙성을 거쳐 출고한다. 쌀은 당일 도정, 참기름·들기름은 당일 착유, 샐러드는 당일 수확 원칙을 지킨다. 일상적으로 소비되는 주요 식재료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오드그로서는 농장에서 식탁까지 식품사슬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C2C(Cut to Consume) 서비스를 도입했다. 농장에서의 수확∙도축∙도계 시점(Cut)부터 합포장∙직배송을 통해 최종적으로 고객이 맛보는 시점(Consume)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오드그로서 관계자는 “오드그로서는 식품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지는 C2C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신선함을 제공할 것”이라며 “하림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식탁에서 매일 최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