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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국내 1위 넘어서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 노리는 넥슨, 이정헌 IP 확대 전략은?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lordsami@businesspost.co.kr 2025-08-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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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현재 국내 게임업계는 넥슨과 크래프톤의 양강 체제로 재편돼 있다. 

넥슨은 지난해 매출 4조원을 돌파하며 업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신입사원 출신의 이정헌 넥슨 대표는 비개발자 최고경영자(CEO)로 게임 라인업을 다변화하고 IP 확장 전략을 추진해 성과를 냈다.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 등 간판 IP를 글로벌로 확장하고, 신작 흥행까지 더해져 성장세를 이어갔다. 

그는 종적·횡적 성장을 통해 2027년까지 매출 7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네오플 노조 파업으로 성과급 갈등과 지배구조 문제가 불거지며 내부 신뢰가 흔들렸다. 

최근 던파 20주년 행사 취소와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등은 유저 불만을 키웠다. 

이정헌 대표가 유저 신뢰 회복과 글로벌 IP 확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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