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DS투자 "한미약품 내년 비만 치료제 출시, 수익성 즉각 개선 예상"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5-08-25 08:54: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미약품이 내년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출시하게 되면 역대 최고 수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민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리포트를 통해 “한미약품이 내년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출시하며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에 이어 국내 미용 비만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바라봤다.
 
DS투자 "한미약품 내년 비만 치료제 출시, 수익성 즉각 개선 예상"
▲ 한미약품(사진)이 2026년 비만치료제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출시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미약품은 올해 9월 에페글레나타이드 국내 임상 3상 데이터를 확인한 이후 올해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를 신청할 계획을 세웠다.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로 국내에서 판매량이 가장 높을 때(피크 세일)를 기준으로 매출 1971억 원, 영업이익 1109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김민정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연간 영업이익이 약 2천억 원 수준이라는 점에 비춰보면 실적을 구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국내 출시 이후 별도 임상이 필요하지 않은 일부 해외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론칭을 시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미약품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265억 원, 영업이익 224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3.9% 늘어나는 것이다.

이날 한미약품 목표주가는 40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됐다.

직전거래일인 22일 한미약품 주가는 28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농협 11개 계열사에서 임원 성과보수 환수제 규정 마련, 내부통제 강화 위한 준법감시위..
6월 르노코리아 수출 64.8% 감소, 한국GM과 KGM은 수출 늘어
[오늘의 주목주] '메가프로젝트 기대감' LS일렉트릭 주가 10%대 올라, 코스피 반도..
'수수료 무료'로 국내주식 키운 토스증권, 30대 CEO 김규빈 '편의성' '연금저축'..
[1일 오!정말] 이재명 "모두를 위한 정치 해야, 내부단합도 매우 중요하다"
퀄컴 HBC로 엔비디아 AI 서버 시장 지배력에 도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 수..
국토부 '항공사 재무건전성' 관리 나선다, 자본금 100억 상향·과징금 정비 실효성 논란
총리 사퇴 뒤 국회 복귀한 김민석 정청래에 견제구, "두 번 할 필요 있을까"
테슬라코리아, 전기차 새 보조금 발표 하루 만에 가격 최대 700만 원 인상
우리금융 ESG 서사 바꾼 임종룡, '127년 헤리티지'로 생산적금융 힘 싣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