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스타필드가 여러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입장권을 내놨다.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는 22일 ‘엔터테인먼트 패스’를 여행·여가 플랫폼 ‘놀(NOL)’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 스타필드가 ‘엔터테인먼트 패스’를 출시했다. <신세계프라퍼티> |
요일과 연령 구분 없이 점포별로 대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2종 패키지를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워터파크와 찜질스파를 이용할 수 있는 ‘아쿠아필드’와 여러 액티비티 기구를 갖춘 어른들의 놀이터 ‘스몹’, 플레이타임중앙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키즈 테마파크 ‘챔피언더블랙벨트·챔피언1250X’ 가운데 2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예매 고객 가운데 선착순 1천 명은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 패스는 5월 스타필드하남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에는 스타필드고양과 스타필드안성, 스타필드수원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 패스는 31일까지 놀 홈페이지나 앱(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구매 당일부터 9월30일까지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