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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과 참컴, 미국 LA에서 열리는 '치맥페스트' 업무협약 체결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8-18 1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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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진흥원과 참컴, 미국 LA에서 열리는 '치맥페스트' 업무협약 체결
▲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유영선 참컴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식 콘텐츠 정보를 공유하며 치맥페스트 성공개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참컴>
[비즈니스포스트]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이 미디어 컨설팅 전문회사 참컴(대표 유영선)과 함께 오는 10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치맥페스트’에서 한식 문화 확산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한식진흥원과 참컴은 최근 서울 종로구 북촌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식 콘텐츠 정보를 공유하며 치맥페스트 성공개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2025 치맥페스트’는 오는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몰(Westminster Mall)의 축구장 2배 규모에 달하는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치맥페스트는 K컬처 전반을 소개하는 복합 문화 행사로 기획돼 치킨과 맥주라는 대표적인 K푸드 조합은 물론 다양한 우리 먹거리와 K상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는 참컴의 미주 법인 참컴USA와 LA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는 회사인 링크원(대표 오세진)이 설립한 특수 목적법인(CHIMAC-FEST LLC)이 주관한다. 

한식진흥원은 2010년 설립됐으며 한식이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는 산업으로의 발전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한식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해외 우수 한식당을 지정하고 있다. 2023년부터 뉴욕 파리 런던 도쿄 등에 16개 한식당을 지정했으며 LA 싱가포르에서도 발굴할 예정이다. 

또 전국에 30개 K-미식벨트를 조성하고 내년 전남 목포에 향토음식진흥센터를 개관, 발굴한 미식자원을 관광산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이음은 한식 전시 및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세미나실 도서관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식의 가치와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K-푸드의 글로벌 확산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한식의 세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선 참컴 대표는 “올해 치맥페스트에서 다양한 한식 콘텐츠가 소개되길 기대한다”며 “내년 치맥페스트는 미국 LA를 비롯해 조지아주 애틀랜타, 뉴저지 포트리(Fort LEE),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티 등에서도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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