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중동 정유공장 화재사고 보상책임 없다"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중동에 건설한 정유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따른 피해보상을 지급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정유공장에서 난 화재에 따른 영향은 전혀 없다”고 13일 밝혔다.

  GS건설 "중동 정유공장 화재사고 보상책임 없다"  
▲ GS건설이 건설한 루와이스 정유공장.
외신에 따르면 11일 아랍에미리트 루와이스 정유공장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공장 일부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곳은 GS건설이 2009년에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인 애드녹의 자회사 타크리어로부터 수주해 지난해 11월 공사를 완료한 정유공장이다.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약 250㎞, 두바이에서 약 480㎞ 떨어져 있다.

GS건설에 따르면 이 현장은 지난해 봄부터 상업생산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15일에 발주처에 공장을 인계하고 현장담당인력을 모두 철수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발주처에서 공장을 관리하다가 발생한 사고로 파악된다”며 “사고보상은 발주처가 가입한 보험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건설결함이 발견되지 않는 이상 GS건설이 지급해야 할 피해보상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미국 ESS 소재 견제에도 중국산 LFP 가격 경쟁력 탄탄,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양극..
퀄컴 최신 AP '성능 부진' 평가 잇달아, 삼성전자 갤럭시S27 울트라에도 엑시노스 ..
우리투자증권 '1조 증자' 효과 톡톡, 임기 만료 앞둔 남기천 '종투사 도전' 이어갈까
당정 '기금형 퇴직연금' IRP까지 확대 추진, 가입자 보호 위한 '수탁법인의 책임' ..
현대차 "테슬라·중국 전기차 공세, 할부 경쟁력·서비스 네트워크로 방어"
이성훈 LH 주택 공급 속도전 서리풀지구로 시험대 올라, 주민 갈등 해소가 관건
미래에셋 일본 '산코증권' 인수 다음은 미국과 중국, 박현주 연쇄 M&A로 'MAPS'..
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 370조 전망, 이재용 엔비디아 넘어 '세계 1위' 테크기업 시..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에 '신세계 타운' 조성한다, 롯데 기존 점포 인수해 복합상권 확대
[오늘Who]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12년 장수 CEO' 커진 무게감, 급식업계 2위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