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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채무조정 전담조직 만들어, 소상공인·취약계층 재기 지원 강화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8-04 16: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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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우리은행이 채무조정 전담조직을 만들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한다.

우리은행은 채무조정 절차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임원급이 직접 관리하는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 채무조정 전담조직 만들어, 소상공인·취약계층 재기 지원 강화
▲ 우리은행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채무조정 전담팀을 신설했다.

우리은행은 전담팀을 통해 채무조정 상담과 실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내부 시스템 등을 정비해 체계적 대응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특히 2024년 10월 시행된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 보호에 관한 법률 취지에 발맞춰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실질적 회생 방안을 마련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이 법률에 따르면 일정 요건을 충족한 개인 채무자는 금융사와 자율적으로 채무조정 협의를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금융사는 △원금 감면 △연체이자 면제 △상환 기간 연장 등 조치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 신설로 소상공인 채무자의 상환 부담을 완화해 재기를 지원하고 부실여신을 미리 예방하겠다”며 “우리은행은 금융의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자산 건전성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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