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가스 LPG 충전 포인트 'OK캐쉬백'으로 일원화, 사용 편의성 높여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7-30 16:27: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가스가 LPG 충전 포인트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SK가스는 31일부터 액화석유가스(LPG)를 충전할 때 적립해주던 자체 머핀 포인트를 ‘OK캐쉬백’으로 일원화한다고 30일 밝혔다.
 
SK가스 LPG 충전 포인트 'OK캐쉬백'으로 일원화, 사용 편의성 높여
▲ SK가스가 LPG 충전 포인트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 SK가스 >

OK캐쉬백 포인트는 전국 9만5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SK LPG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각자의 선호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포인트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충전소에서 적립한 머핀 포인트는 별도의 전환 절차 없이 충전소와 OK캐쉬백 가맹점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SK가스 관계자는 “SK가스는 LPG 차량 이용 고객에게 실질적 연료비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상생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속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대만언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램 공급가 논의 중단", 1개월 만에 가격 2배로 상승
대우건설 원주 재개발 현장서 노동자 1명 사망, 화물 적재 장비에 깔려
IBK투자 "효성중공업 목표주가 260만 원으로 상향, 고수익성 제품 매출 비중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강남 최초 공공재건축' 신반포 7차 140.04㎡ 46억으로 신고가
BNK투자 "현대차 목표주가 36만 원으로 상향, 35% 이상 주주환원율이 주가 하방 ..
SK증권 "일동제약 경구용 비만약 기술이전 가능성 충분, 임상 결과 저평가"
한국투자 "과열 우려에도 업종 분산보다 IT에 집중 투자 전략 권유"
IBK투자 "현대건설 목표주가 상향, 해외 원전사업으로 뚜렷한 성장축 갖춰"
iM증권 "SK이노 목표주가 상향, 3분기 실적 선방했지만 미국 ESS 진출 규모 아쉬워"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3.0%로 3주 만에 소폭 반등, 서울도 긍정평가 우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