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IBK투자 "교촌에프앤비 하반기 실적 기대이상 전망, 소비쿠폰 효과 커"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7-29 14:55: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교촌에프앤비의 실적은 2분기 이익 개선 기대치보다 낮을 전망이다.

IBK투자증권은 29일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6250원으로 유지했다. 투자의견 상향은 주가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도 증가에 따라 이루어졌다. 직전거래일 28일 기준 주가는 5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IBK투자 "교촌에프앤비 하반기 실적 기대이상 전망, 소비쿠폰 효과 커"
▲ 교촌에프앤비의 2026년 매출액은 5482억 원, 영업이익은 579억 원으로 추정된다. <교촌에프앤비>

2분기 교촌에프앤비 실적은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 매출액은 추정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수요 회복이 견조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가맹지역본부 전환에 따른 효과와 원물 가격 상승에 따른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다만, 영업이익의 경우 기존 추정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

가맹점 경쟁력 제고를 위해 5월부터 튀김유 단가를 9.7% 낮게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윙제품 원산지 변경(국내산 → 태국산)에 따른 효과로 마진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윙제품의 경우 구조적으로 수급이 어려운 측면이 있고, 교촌에프앤비의 매출 비중이 경쟁사 대비 높아 안정적 수급을 위해 전략적으로 원산지를 변경했다. 다만, 단기적으로 가맹점 공급단가를 낮춤에 따라 마진율은 하락하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하반기 실적은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7월부터 소비쿠폰이 지급됨에 따라 관련 소비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고, 일시적으로 높아졌던 원가율도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2020년 ‘긴급재난지원금’, 2021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했을 당시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업종은 음식점과 식료품점이었다. 당시 음식점 사용 비중은 2020년 24.8%, 2021년 22.4%를 각각 차지했다.

배당금 증가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교촌에프앤비의 현재 실적 구조가 이어지고 배당성향을 유지할 경우 전년대비 배당액은 큰 폭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배당성향이 동일하게 유지되지 않더라도, 배당액 상향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한다.

교촌에프앤비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7.4% 늘어난 5163억 원, 영업이익은 231.6% 증가한 504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삼성전자 하만 헝가리에 2300억 시설투자, 벤츠 신차용 전장 개발∙생산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