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트럼프 관세 서한'에도 장중 3100선 상승, 코스닥도 780선 강보합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07-08 10:50: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46%(44.71포인트) 오른 3104.18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 '트럼프 관세 서한'에도 장중 3100선 상승, 코스닥도 780선 강보합
▲ 8일 오전 장중 코스피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0.40%(12.27포인트) 높은 3071.74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서한과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3100선을 회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각) 한국과 일본 등 14개국에 서한을 보내 8월 1일부터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했다.

한국산 제품에는 품목별 관세와 별도로 25%의 관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삼성전자는 이날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도는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다만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3조9천억 원어치를 사들이겠다는 발표에 주가는 급락하지 않았다.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는 다우(-0.9%) S&P500(-0.8%) 나스닥(-0.9%) 등 3대지수가 모두 내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신당 창당 소식에 따른 테슬라(-6.8%) 급락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165억 원어치와 1998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879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오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4.77%) KB금융(4.55%) SK하이닉스(3.32%) 삼성전자우(0.58%) 기아(0.41%) 현대차(0.24%) 네이버(0.20%) 등 7개 종목 주가가 상승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0.49%)는 하락세, 삼성전자(6만1700원)와 LG에너지솔루션(31만5천 원)은 보합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48%(3.71포인트) 오른 782.17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투자자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72억 원어치와 93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17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흐름은 엇갈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39%) 펩트론(1.38%) 파마리서치(1.16%) 레인보우로보틱스(0.76%) 에코프로(0.44%) 클래시스(0.33%) 등 6개 종목이 상승세다. 알테오젠(-2.16%) 휴젤(-0.97%) 리가켐바이오(-0.74%) HLB(-0.51%) 등 4개 종목은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3원 오른 1373.1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