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미약품, 미국 제약사 통해 고지혈증치료제 수출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7-01-04 18:14: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미약품이 미국 제약사 MSD를 통해 고지혈증치료제 ‘로수젯’을 23개 나라에 수출한다.

한미약품과 최근 MSD와 로수젯의 글로벌 판권계약을 체결하고 세계 23개국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 수출규모와 국가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미약품, 미국 제약사 통해 고지혈증치료제 수출  
▲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
로수젯은 고지혈증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제다. 간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및 흡수를 이중으로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단일제로 충분히 치료되지 않았던 고지혈증 환자에게 유용하다.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에 따라 로수젯의 연구개발r과 생산을 맡고 MSD는 수출 국가의 마케팅과 판매를 전담하게 된다.

한미약품과 MSD는 2009년 체결한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 수출계약에 이어 2번째로 글로벌 협력관계를 맺게 됐다.

한미약품이 개발한 아모잘탄은 고혈압치료 성분 '암로디핀'과 '로살탄'을 결합한 복합제로 MSD를 통해 '코자XQ'라는 이름으로 약 50여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는 “글로벌 판매망을 갖춘 MSD와의 협력관계를 통해 ‘로수젯’의 해외진출을 더욱 빠르고 폭넓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로수젯의 수출국가를 확대하기 위한 추가적인 협의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회장 정기선 14일 빌 게이츠와 회동, 'SMR' 협력 방안 논의
경찰 다올금융그룹 회장 이병철 피의자 조사, 계열사 우회 지원 혐의
거래소 '동전주·시총 미달' 36곳 관리종목 지정, 90일 내 회복 못 하면 상폐
메리츠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5천억 8.3% 늘어, 화재와 증권 고른 성장
KB국민은행 '외부인 사기' 36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허위 서류로 대출 받아
한화생명 상반기 순이익 9045억 96% 늘어, 한화손보 2153억으로 소폭 후퇴
[오늘의 주목주] '젠슨 황 기대감' LG전자 주가 12%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기관..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반기 리딩금융 승부처는 '영업외이익', 주요 변수는 '사옥 ..
[12일 오!정말] 대통령 만찬 누구와 가나 질문에, 김민석-"정청래" 정청래-"아내"..
민주당 부동산TF 확대 가동, 한정애 "필리버스터 해도 8월 주택공급법안 처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