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W컨셉 6월15일까지 할인행사 '더블유위크' 열어, "1600억어치 물량 준비"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5-05-30 16:36: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를 연다.

W컨셉은 6월1~15일 ‘더블유위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W컨셉 6월15일까지 할인행사 '더블유위크' 열어, "1600억어치 물량 준비"
▲ W컨셉이 6월1~15일 '더블유위크' 행사를 열고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 W컨셉 >

이번 더블유위크는 패션·뷰티·라이프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2024년보다 규모를 2배로 늘려 물량 모두 1600억 원 상당을 준비했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24시간 브랜드 세일과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룩캐스트와 닐바이피, 망고매니플리즈 등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상품을 하루 동안 높은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 특가 코너도 선보인다. ‘72시간 카테고리 페스타’도 열어 액티브와 키즈, 라이프웨어, 뷰티, 홈·리빙 등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럭키 쿠폰 이벤트에서는 모든 카테고리에서 12%부터 최대 90%까지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인기 브랜드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0% 할인쿠폰부터 중복 사용할 수 있는 3% 더블쿠폰까지 쿠폰 묶음 모두 6종도 발급한다.

이 기간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20% 할인쿠폰과 애플리케이션(앱) 전용 쇼핑지원금 3천 포인트, 프론트로우 50% 할인쿠폰 등을 지급한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MBTI(성격유형 테스트)를 기반으로 패션 성향을 찾아보는 ‘추구미(추구하는 아름다움)’ 테스트를 진행하고 결과에 맞춰 행운의 아이템을 추천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해 W컨셉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천만 포인트를 쇼핑 지원금으로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발렌시아가 토트백 등 상품 최대 200만 원 상당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디다스 삼바 운동화와 헌터 장화, 라피타 제모기 등 매일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배송비 3500원만 내면 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행사도 진행한다.

더블유위크 기간 오후 7시에 라이브 방송도 모두 6번 진행한다. 2일 레이브와 5일 폴뉴아, 10일 라메레이 등 브랜드를 생방송으로 선보인다.

W컨셉은 “더블유위크가 3회차를 맞으며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며 “W컨셉이 준비한 패션 축제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최신기사

미국 '원전 사고' 스리마일섬 발전소 재가동에 속도, 메타 MS에 전력 공급
한화투자 "KT&G 궐련 매출 수직상승, 니코틴파우치를 신성장 동력으로"
[오늘의 주목주] '방산주 강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대 상승, 코스닥 케어젠 12%..
미래에셋증권 "한올바이오파마, 바토클리맙에 대한 아쉬움이 IMVT-1402에 대한 기대로"
하나증권 "카카오, 4분기 톡비즈 매출 10% 성장 달성 가능 전망"
[현장] 코리아 디스카운트 넘어 '프리미엄' 가려면, 자본연 "배당 높여 할인율 개선해..
코오롱티슈진 자본조달 쉽고 빠르게, '인보사' 상업화 기대감에 외부 투자 늘었다
중부발전 해외 태양광 사업 기반 다져, 이영조 국내서도 신재생 비중 확대 시급
KT 사장 김영섭 국회 청문회서 "전체 가입자 위약금 면제는 최종 조사 결과 후 결정"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로 '할인 경쟁' 조짐, 가격 인하로 수요 방어 불가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