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박영수 특검, 인터폴에 정유라 적색수배 요청

오은하 기자 eunha@businesspost.co.kr 2016-12-27 16:0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영수 특별검사가 독일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진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박영수 특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27일 "인터폴에 정유라씨 적색수배를 요청했다"며 "인터폴 적색수배는 여권 무효화를 신청만 해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해 곧바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박영수 특검, 인터폴에 정유라 적색수배 요청  
▲ 이규철 특검 대변인이 27일 서울 강남구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시스>
이 특검보는 정씨의 적색수배 요건과 관련해 "체포영장에 기재된 범죄 사실만으로도 요건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적색수배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중범죄 피의자에게 내리는 국제 수배다.

살인·강도 등 강력범죄나 조직폭력사범, 50억원 이상의 경제사범 등이 주 대상이지만 그 외 체포영장이 발부된 주요 형사범도 요청이 가능하다.

180여 개 인터폴 회원국 어디서든 신병이 확보되면 수배한 국가로 강제압송된다.

최순실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26일 "정씨에게 자진귀국해 특검 조사를 받으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변호사는 인터폴 적색수배와 관련해 "상당히 중범죄만 하도록 돼있는데 인터폴 중앙기구가 협력대상이 되는지를 가려야 한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은하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